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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수강생, 7개 언어 동화 영상으로 한국어 배운다

등록 2026.01.29 10: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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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세종학당재단·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MOU

최현승 세종학당재단 사무총장(왼쪽)과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이 지난 28일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학당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현승 세종학당재단 사무총장(왼쪽)과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이 지난 28일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학당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다국어 동화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한국문화 학습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학당 수강생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보유·제공하고 있는 다국어 동화 영상을 한국어 학습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영상은 한국어를 포함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영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로 제공되는 358종의 동화 콘텐츠다. 한국 전래동화와 창작동화 등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양 기관은 동화를 매개로 언어 학습과 함께 한국 문화와 풍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콘텐츠는 온·오프라인 세종학당과 온라인 학습 플랫폼 '누리 세종학당'을 통해 안내된다.
최현승 세종학당재단 사무총장은 "다국어 동화 자료를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세종학당 학습자가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한국문화 학습자료의 선택지가 한층 넓어질 전망"이라며 "동화를 매개로 한국어 학습자가 한국문화를 보다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은 "다국어 동화 자료가 해외 한국어 학습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언어 학습과 함께 독서와 문화 경험을 연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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