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가정역 인근 공공주택 1300세대 공급 본격화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 서울시 통합심의 가결
![[서울=뉴시스]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 공공주택 1,300세대 공급 본격화. 2026.02.02. (자료=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02054162_web.jpg?rnd=20260202160739)
[서울=뉴시스] 중랑구, 사가정역 인근 공공주택 1,300세대 공급 본격화. 2026.02.02. (자료=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달 27일 서울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면목7동 524-1번지 일대 2만8138.7㎡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연면적 21만3262.1㎡, 용적률 500% 이하, 지하 5층, 지상 35층, 8개동이 조성된다. 총 1300세대 공공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 유형은 공공 분양 896세대, 이익 공유형 130세대, 공공 임대 274세대로 구성된다.
분양·임대 세대 간 구분을 없애 함께 어우러지는 주거 단지로 조성(소셜믹스 방식)된다. 복합 사업 계획 승인 이후 2028년 착공해 2032년 준공이 목표다.
구는 지난달 1월 지역 내에서 추진 중인 도심 공공 주택 복합 사업 5개소 모두에서 주민 대표 회의 구성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복합 사업 계획이 승인된 용마터널 인근 사업지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전 사업지 시공사 선정과 설계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공공이 주도하는 도심 공공 주택 복합 사업을 통해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에 따른 민간 재개발과 모아타운 사업도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중랑구 전반의 주거 환경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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