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실증지원사업, CES서 글로벌 성과로 이어졌다"
한국나노오트, 일본 기업과 대량 공급 구매의향서 체결
![[대전=뉴시스]대전테크노파크 사옥 전경. 2026. 02. 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02055276_web.jpg?rnd=2026020317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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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의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지역기업이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3일 대전TP에 따르면 '정출연 융복합 신기술-기업 연계 실증지원 사업' 지원기업인 한국나노오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
한국나노오트는 이번 CES에서 금 나노입자(AuNPs) 기반 고감도 3D Flow 진단 키트 기술과 정밀 입자 제어 기술 기반 딥테크 화장품·바이오 소재 솔루션을 선보였다.
대전TP는 KOTRA 글로벌 파빌리온 참가를 지원하고, 글로벌 바이어 및 투자자를 효과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 결과 한국나노오트는 일본 사카이상사(Sakai Trading)와 나노소재의 대량 공급을 위한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또한 50여 건 이상의 비즈니스 및 투자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후속 계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나노오트는 대전TP의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CES 참가에 앞서 지난해 11월 공장 매입과 약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추진하며 양산 체제 구축을 본격화한 바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대전TP의 실증지원 사업이 기술의 시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CES와 같은 세계적 전시회에서 글로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실증과 사업화, 투자 연계를 강화해 지역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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