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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정기총회 개최…"안전·품질·적정 공사비 확보"

등록 2026.02.04 15: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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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사업계획·예산 의결


[서울=뉴시스] 제68회 정기총회.

[서울=뉴시스] 제68회 정기총회.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전국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건설투자 활성화를 통한 침체위기 극복과 ▲공사비 현실화를 통한 건설시장 정상화 ▲공정거래 정착을 통한 건설산업 선진화 ▲규제혁신을 통한 건설산업 역동성 확보 ▲회원사 경영지원 및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등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대의원들에게 보고하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협회는 건설안전 규제 강화와 공사비 상승 등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설투자 확대를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 ▲적정·공기공사비 확보로 안전·품질 제고 ▲안전 및 규제 혁신으로 기업경영 부담 해소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회원 서비스 강화 및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2026년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건협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 2018년부터 8년간 추진해 온 '생산체계 혁신'을 전문건설업계가 일방적으로 폐기·부정하고, 종전 업역 칸막이로의 회귀를 요구하는 시도에 대해 종합건설업계는 강력하게 반대한다"며 "정부 및 국회, 전문건설업계에 생산체계 개편을 당초 정부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전국 시·도회장 및 대의원은 전문업계의 일방적인 업역 침탈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선언했다.

한승구 회장은 "안전과 관련한 중복·과잉 규제를 개선하고, 적정 공기·공사비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결의문은 국회와 정부에 전달해 종합건설업체의 수주 감소 피해가 없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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