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응급의료기관 연결' 광주형 원스톱 플랫폼 가동
질환별 진료가능 병원·병상·의료진·장비 실시간 공유
![[청양=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7/NISI20250307_0001785498_web.jpg?rnd=20250307080635)
[청양=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는 지역 21개 응급의료기관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 플랫폼은 700여개의 응급의료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질환별 진료가능 여부, 병상 현황, 의료진·장비 현황 등을 통합 관리한다.
의료진과 119 구급대원은 모바일·PC를 통해 현재 수술이 가능한 병원, 가용 병상 여부, 응급실 대기 환자 수, 이송 중인 환자 위치 등 응급환자 이송과 진료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 도입으로 21개 응급의료기관이 하나의 병원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되면서 응급환자는 응급실 도착 즉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필요하면 응급의료플랫폼 내 '환자 전원 기능'을 활용해 수술·시술 등 최종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지체 없이 연동된다.
광주시는 특히 분초를 다투는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최종 치료를 위해 응급환자 이송지침과 응급의료플랫폼을 연계한 '중증응급환자 이송병원 결정팀' 체계를 새롭게 마련했다.
모든 응급의료기관은 중증응급환자(Pre-KTAS 1, 2) 수용이 어려운 경우 119구급대원의 요청에 따라 지역응급의료센터급 6개 의료기관의 당직의사가 공동으로 대응한다.
다수의 전문의가 의사 결정에 참여해 적정한 병원을 신속하게 선정해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제로화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또 선도적으로 구축한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을 국정과제 및 보건복지부 정책 방향에 포함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은 한정된 응급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시스템"이라며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이 광주를 넘어 전국 표준 응급의료체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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