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재난·재해 정보 통합 '안전지도' 구축 추진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각종 재난·재해 정보를 하나의 공간정보로 통합하는 '재난·재해 관리를 위한 안전지도(사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5/NISI20260205_0002057179_web.jpg?rnd=20260205165131)
[울산=뉴시스] 울산시 남구가 각종 재난·재해 정보를 하나의 공간정보로 통합하는 '재난·재해 관리를 위한 안전지도(사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는 공간정보 기반의 데이터 융복합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가능성과 피해 범위를 시각화해 재난 상황에서 종합적인 판단과 대응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재난 안전지도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행정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판단형 정책지도' 역할을 하게 된다.
남구 지역은 국가산업단지와 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적 특성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최근 기후 변화와 도시 고도화 등으로 재난·재해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 각종 재난·재해 및 관련 정보는 중앙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개별적으로 구축해 제공하고 있어 활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이에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운영 중인 공간정보 기반 국가 안전정보 통합 서비스인 '생활안전지도'를 기반으로 남구 자체 행정 데이터와 재난 대응 정보를 연계한 맞춤형 재난 안전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생활안전지도에서 제공하는 재난안전, 기반안전, 교통안전, 시설안전 등 8개 분야의 안전정보를 활용하고 재난안전국에서 보유한 기존 텍스트 위주의 재난 대응 인프라, 현장 대응 및 관련 정보 등을 공간정보로 변환해 지도 위에 구현한다.
현재 유해화학시설, 상습결빙구간, 가스사고 발생 이력, 지반침하 등 39종의 정보와 비상 대피·급수 시설, 자동 음성통보 시스템, 재난관측 CCTV, 배수펌프장 등 40여 종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남구는 오는 3월 말까지 1차 안전지도 구축을 완료하고 이후 사용자 중심의 주제별 데이터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남구 관계자는 "재난 대응은 신속한 판단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간정보 기반 행정이 필수적"이라며 "재난 안전지도 구축을 통해 더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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