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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 종교인과 함께하는 숲속 명상 '힐링 유니버스'

등록 2026.02.08 11:32:16수정 2026.02.08 14: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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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3월 1일 울진서 네 종교 수행법 체험

[서울=뉴시스] '힐링 유니버스–종교인들이 들려주는 명상·기도·치유' 포스터 (사진 = 마인드랩 제공) 2026.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힐링 유니버스–종교인들이 들려주는 명상·기도·치유' 포스터 (사진 = 마인드랩 제공) 2026.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 4대 종교의 전통 수행법을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행사가 울진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마인드랩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북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에서 울진군, 재단법인 지관과 함께 '힐링 유니버스 – 종교인들이 들려주는 명상, 기도, 치유' 캠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네 종교의 수행법을 통해 심신 치유와 영적 지혜를 체험하도록 기획된 명상 행사다.

불교의 '정토선 염불 수행은: 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염불을 통해 망상을 잠재우고 고요 속에서 지혜와 자비를 발견하도록 돕는 수행이다.

천주교의 '향심기도'은 생각과 이미지를 내려놓고 거룩한 단어를 통해 하느님의 현존에 머무는 관상기도다.

기독교의 '기도와 묵상'은 기도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대화로, 묵상을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는 과정으로 본다.

원불교의 '단전주 명상'은 의식을 하복부에 고정해 불안과 잡념을 가라앉히는 그라운딩 수행이다.

이번 행사에는 불교 하원 스님, 대한성공회 김홍일 신부, 원불교 박대성 교무, 개신교 최재중 목사가 참여해 각 종교의 수행 전통을 지도한다.

종교인들이 함께하는 라운드 토크쇼, 울진 금강송숲 걷기 명상, 참가자와 종교인 간 소그룹 대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식사 포함 2만 원이다. 울진군민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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