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AI 인천포럼 출범…"인천을 글로벌 AI 도시로"
![[인천=뉴시스] 백석두 AI 인천포럼 상임공동대표가 창립 발기인 대회에서 포럼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AID·AI 인천포럼 제공) 2026.02.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8/NISI20260208_0002058487_web.jpg?rnd=20260208125306)
[인천=뉴시스] 백석두 AI 인천포럼 상임공동대표가 창립 발기인 대회에서 포럼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AID·AI 인천포럼 제공) 2026.02.08. [email protected]
AID·AI 인천포럼은 지난 6일 인천 상상플랫폼 대회의실에서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발기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출범 비전과 실행 로드맵을 공유했다.
인천을 글로벌 최상위 AI 도시 반열로 끌어올리기 위한 실행 전략으로는 ▲전 시민 AI 활용 역량 확대 ▲현장 적용 중심 실증 모델 ▲도시 전략 산업과 AI 융합 ▲민·관·학 협력 생태계 구축을 제시했다.
중점 추진 과제로는 ▲시민 대상 AI 무료 교육 확대 ▲지능형 자치 모델 개발 ▲AI 기반 비즈니스 연결 ▲데이터 활용 권리 확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5대 실행 축을 설정했다. 이와 함께 지역 단위 행정과 생활 현장까지 연결되는 분산형 실행 구조를 함께 추진한다.
포럼은 또 시민 참여 기반 실행 사업과 현장 적용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인천형 AI 도시 모델을 글로벌 경쟁 전략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앞서 AID·AI 인천포럼은 AI를 시민 누구나 이해하고 활용하는 생활 기반 역량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창립됐다. 시민 주도형 자율혁신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으며 비영리·비정치 공익 모델을 운영 원칙으로 한다. 포럼의 핵심 기조는 '시민행복 제일주의'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이 포럼의 명예고문으로 참여한다. 또 백석두 전 인천시의정회 회장과 신용대 인천기독교총연합회장, 조병완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포럼 명칭인 AID에는 'AI·Incheon·Digital'의 결합이라는 의미와 함께 '돕는 기술'이라는 철학을 담았다. 기술을 목적이 아닌 시민 삶의 질과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수단으로 삼겠다는 뜻이다.
신용대 상임공동대표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산업과 행정, 교육, 복지, 지역경제 전반의 구조 변화를 이끌고 있다"면서 "특히 기술 발전이 인간 가치와 공동체 책임, 윤리 기반과 함께 가야 한다는 점에서 시민 참여형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재경 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AI 전환 시대의 도시 경쟁력은 단순 기술 보유가 아니라 시민 활용 역량에서 결정된다"며 민관과 전문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협력형 AI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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