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동계올림픽 현장서 전북교육 홍보…밀라노 한글학교와 교류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교육청 방문단은 지난 5일(현지시간) 주밀라노한국총영사관에서 최태호 밀라노 총영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박광일 이탈리아 한인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학생선수 인성·진로를 함께 설계하는 학교체육 시스템 구축과 해외 한글교육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8/NISI20260208_0002058624_web.jpg?rnd=20260208204747)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교육청 방문단은 지난 5일(현지시간) 주밀라노한국총영사관에서 최태호 밀라노 총영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박광일 이탈리아 한인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학생선수 인성·진로를 함께 설계하는 학교체육 시스템 구축과 해외 한글교육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전북교육청 방문단은 지난 5일(현지시간) 주밀라노한국총영사관에서 최태호 밀라노 총영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박광일 이탈리아 한인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학생선수 인성·진로를 함께 설계하는 학교체육 시스템 구축과 해외 한글교육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유정기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방문단은 이 자리에서 이탈리아 학생선수들의 학습권과 운동권 보장 사례를 공유받고,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적용 가능한 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올림픽 기간 운영 중인 코리아 하우스를 찾아 전북교육청의 10대 핵심과제와 학생선수 육성 정책을 중심으로 전북교육의 비전과 성과를 홍보했다.
방문단은 7일 밀라노 한글학교를 방문해 교육 자료를 전달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도교육청은 ▲찬찬한글(기초 문해력) ▲초등어휘사전 1600 ▲우리아이 읽기·쓰기 지도법 등 자체 개발한 한국어 교수·학습 자료를 전달했다.
한글학교 측은 올림픽 연계 교육 활동과 가치 중심 교육 프로그램 등 국제 스포츠 행사를 교육과 접목한 사례를 소개하며 경험을 공유했다. 양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교육 콘텐츠 공유와 온라인 수업 교류 확대 등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글학교는 유럽 내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고, 전북교육청은 해외 교육 현장과의 연계를 통해 세계 시민 교육의 외연을 넓힐 계획이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코리아하우스 방문 모습.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8/NISI20260208_0002058625_web.jpg?rnd=2026020820482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코리아하우스 방문 모습.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밀라노 한글학교 관계자는 "전북교육청의 교수학습 자료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지 교육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국제 스포츠 행사를 매개로 교육적 가치와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북교육의 국제적 시야와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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