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인적교류 확대"…농업박물관-이집트대박물관 맞손
내년 업무협약 체결 목표
![[수원=뉴시스] 국립농업박물관 오경태 관장(오른쪽)과 이집트 대박물관 아흐메드 고네임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농업박물관 제공) 2026.02.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02058796_web.jpg?rnd=20260209090532)
[수원=뉴시스] 국립농업박물관 오경태 관장(오른쪽)과 이집트 대박물관 아흐메드 고네임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농업박물관 제공) 2026.02.09. [email protected]
이번 협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고학 박물관인 이집트 대박물관과 전시 및 인적 교류 등 국제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온라인 전시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협력 ▲박물관 운영 및 전시 기획 분야의 전문 인력 교류 등을 희망했다. 이집트 대박물관은 ▲이집트 대박물관 전시공간을 활용한 한국의 곡식, 조리방법을 망라하는 전통음식 관련 전시 개최 ▲한국의 발전된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관련 기술협력 등에 관심을 표명했다.
양 기관은 올해 세부 협력 내용을 조율하고 단계적으로 협력 방안을 마련해가기로 했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농업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 대박물관과 협력하게 된 것은 국립농업박물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농업의 가치를 세계적 관점에서 공유하고 다양한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박물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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