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지방시대위원회서 '지역공동체 자산화' 설파
지역자산화팀 신설부터 사회연대경제 기본조례 제정계획까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과 '지역순환경제 추진' 공동선언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9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열린 '제1차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포럼'에 참석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과 함께 '지역을 살리는 지역순환경제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은경 (재)희망제작소 소장, 이경자 울산 동구 경제정책국장, 박승원 광명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장충남 남해군수.(사진=광명시 제공)2026.02.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02059765_web.jpg?rnd=20260209215830)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9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열린 '제1차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포럼'에 참석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과 함께 '지역을 살리는 지역순환경제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은경 (재)희망제작소 소장, 이경자 울산 동구 경제정책국장, 박승원 광명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장충남 남해군수.(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지방시대위원회 포럼에서 자신의 지론이자 광명시의 도시 성장 모델인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설파했다.
박 시장은 9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열린 '제1차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포럼'에 사례 발표자로 참석해 ▲지역 내 거래 활성화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역금융 생태계 조성 등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3대 전략을 소개했다.
지역공동체 자산화 전담 조직 '지역자산화팀' 신설, 시민·공공기관·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와 공무원·전문가 정책 연구회 운영, 지역 내 거래 핵심수단인 '광명사랑화폐' 발행규모 확대, 도서구입비·가족외식비 캐시백을 포함한 소비촉진 정책 등 '부의 지역 내 선순환'을 위한 광명시의 정책도 설명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지역의 부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순환되며 재투자될 수 있도록 지역 내 거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발굴·육성은 물론, 공공재정이 지역경제 성장의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공공조달 계약제도 개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특히 "사회연대경제 기본조례를 제정해 기금을 조성하겠다"며 "상반기 안에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의 문을 열어 지역금융기관과 지역 내 기관들이 협업해 지역의 자금이 지역에 있는 기업에 재투자되는 금융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재)희망제작소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와 함께 지역순환경제 정책의 방향과 실천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사례 발표에 앞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경기광명시·충남부여군·전남영암군·대전중구·울산동구 등 5개 지자체장 등이 함께 '지역을 살리는 지역순환경제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서명했다.
공동선언문은 각 지자체가 중앙정부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연대해 지역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으고 실천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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