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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무출장 마일리지로 생필품 구매해 '나눔행사'

등록 2026.02.10 12:00:00수정 2026.02.10 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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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원 상당 마일리지로 학용품 등 구매…보육원 전달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행정안전부는 10일 소멸 예정인 공무출장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구매한 물품을 대전 대덕구 소재 성우보육원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무 국외출장 시 적립되는 공적 항공마일리지는 공무원 여비규정에 따라 보너스 항공권 구매와 좌석 승급에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보너스 좌석이 부족하거나 보유 마일리지가 적어 유효기간 경과로 소멸되는 경우가 많았다.

행안부는 이 같은 마일리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기부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직원, 퇴직자 등 3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적립한 900만원 상당(89만9689마일)의 마일리지로 신학기 학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앞으로도 공적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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