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희망 드림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꿈나눔재단은 희망 드림 장학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자녀,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교 신입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재학기간 동안 학기당 300만원을 최장 4년간 지원한다.
꿈나눔재단은 지난해 첫 시행에 이어 올해 100명의 장학생을 새로 선발했다. 기존 장학생을 포함해 239명에게 상반기에 5억9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민 재단 이사가 이날 수여식에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인생 선배로서 자립 경험을 나누고, 장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인생 설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정각 이사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나눔재단은 2013년 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장학사업을 통해 1006명의 장학생을 선발, 약 4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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