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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개원 울주병원…"소아청소년·산부인과 개설해야"

등록 2026.02.12 11: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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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기자회견 열고 개설 촉구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진보당 울산시당은 12일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반기 개원 예정인 울주군립병원(울주병원)에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개설해 달라고 요구했다. 2026.02.12.you00@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진보당 울산시당은 12일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반기 개원 예정인 울주군립병원(울주병원)에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개설해 달라고 요구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진보당 울산시당은 12일 상반기 개원 예정인 울주군립병원(울주병원)에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개설해 달라고 촉구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이날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남울산보람병원 폐업 이후 울주군 남부권역 주민들은 의료공백 문제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가까운 병원이 없어 부산으로 병원을 찾아다니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곧 개원 예정인 군립병원에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위탁운영자가 결정된 이후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나 공청회가 단 한차례로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주민들 다수가 요구한 소아·청소년과 여성에 대한 의료학과는 제외된 채 군립병원이 추진됐다. 군립병원은 영리 목적이 아닌 주민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경제논리로만 따질 수 없는 영역"이라며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개설을 촉구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내달까지 관련 의료학과 개설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을 받아 울주군과 군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온양읍에 조성 중인 울주군립병원은 55병상 규모로 응급실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응급의학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8개 진료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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