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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청 7층 외벽에 매달려 '고공농성'…"임금체불!"

등록 2026.02.12 12:53:22수정 2026.02.12 13: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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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발주 공사의 재하도급업체 직원

[부산=뉴시스] 12일 오전 11시10분께 부산 남구청사 7층 옥상 외벽에서 한 남성이 체불임금을 주장하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2일 오전 11시10분께 부산 남구청사 7층 옥상 외벽에서 한 남성이 체불임금을 주장하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의 한 구청 7층 외벽에서 재하도급업체 직원이 체불임금을 주장하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1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남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부산 남구청사 7층 옥상 외벽에서 한 남성이 매달려 대치 중이라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남성은 외벽 청소용 의자에 밧줄을 묶은 채 건물 외벽에 매달려 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건물 아래에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경찰과 구청 직원들은 현장에서 남성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남구청은 해당 남성이 구청 발주 공사의 재하도급업체 직원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구조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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