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천시, 불법방송 악성 유튜버 수익 차단 추진

등록 2026.02.12 11:22:23수정 2026.02.12 12:0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지방국세청과 실무협력체계 가동

후원금 흐름 상시 모니터링·채증키로

부천시청 전경. (사진=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시청 전경. (사진=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악성 유튜버의 불법 방송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기반을 차단하기 위해 인천지방국세청과 실무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80여명의 시민 모니터링단과 전담팀을 운영해 불법 방송 행위와 후원금 흐름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채증할 계획이다.

수집한 자료는 인천국세청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협력 체계는 불법 행위 자체에 대한 단속을 넘어, 음성적인 개인 계좌 수익구조를 점검해 불법 방송의 경제적 기반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개인 계좌를 통한 후원 수익구조를 차단하지 않으면 불법 방송의 반복을 막기 어렵다고 보고, 실효성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종대 시 전략담당관은 "불법 수익구조에 대한 관리 기준을 명확히 해, 불법 방송이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