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서울 주요대학·의약학계열 301명 합격"…역대급
전년 대비 14명 증가
![[하남=뉴시스]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2026.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3643_web.jpg?rnd=20260213113826)
[하남=뉴시스]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2026.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2026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현재까지 301명이 서울 주요 10개 대학 및 의약학계열에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년도 서울 주요 10개 대학 및 의약학계열 합격자 287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2025학년도 기록을 1년 만에 다시 경신했다.
특히 2026학년도에는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2025학년도 4567명에서 3058명으로 약 30% 감소한 상태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불수능’으로 평가될 만큼 높은 변별력을 보인 탓에 상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져 이번 성과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는 3년 전 194명이었던 서울 주요 10개 대학 및 의약학계열 합격자 수가 계속 증가세를 이어가자 그동안 노력을 기울여온 교육 경쟁력 강화 시책이 차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역 10개 고교에 총 8억원을 균등 지원한 고교특성화사업은 동아리 활동과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며 특정 학교에 편중되지 않은 고른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5개 고교에 6억원을 차등 지원한 고교학력향상사업은 자기주도학습과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학 경쟁력을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하남시뿐만 아니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도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과 교육과정 다양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체계화를 통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해 하남 교육의 상향평준화를 지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성과는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가 원팀이 돼 장기적인 안목으로 교육에 투자해 온 집념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하남형 교육 정책을 더욱 고도화해 하남의 아이들이 전국 어디서든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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