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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전 국회의원, 목포시의원 출마…"원도심 살리겠다"

등록 2026.02.13 16: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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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손혜원 전 의원이 지난 2019년 1월 전남 목포에서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뉴시스DB)

【목포=뉴시스】손혜원 전 의원이 지난 2019년 1월 전남 목포에서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뉴시스DB)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지방선거에서 전남 목포시의원에 출마한다.

손 전 의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 '손혜원TV'에서 "시민들과 함께 원도심을 살리겠다"면서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손 전 의원은 "죽어가는 목포를 위해 시장과 정치인을 도우면 나아질 줄 았았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면서 "이태리의 로마로 인해 주변까지 관광객이 몰리듯 원도심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목포시의 원도심은 적은 인구에도 시의원이 3명이다"면서 "목포시의원 22명 중에 한명은 제가 어렵지 않게, 무소속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 전 의원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볼거리와 목포만의 가치를 담은 살거리, 숙소와 먹을거리를 꼽았다.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손 전 의원은 나전칠기 등을 인연으로 지난 2020년 목포에 거주지를 마련한 뒤 현재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2019년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가족과 지인들이 대거 매입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기소된 손 전 의원은 부패방지법은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혐의는 벌금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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