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최대어’ 성수1지구, GS건설 단독입찰 유력
단독입찰시 재입찰 거쳐 수의계약 결정
![[서울=뉴시스] 정진형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빌라 주택가 사이로 서울숲트리마제가 보이고 있다. 2025.06.13. formatio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3/NISI20250613_0001866537_web.jpg?rnd=20250613105508)
[서울=뉴시스] 정진형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빌라 주택가 사이로 서울숲트리마제가 보이고 있다. 2025.06.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마감되는 성수1지구 입찰에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다. 당초 참여가 유력했던 현대건설은 압구정 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입찰서를 제출한 GS건설의 단독 입찰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GS건설은 성수1지구 입찰 마감일 하루 전인 지난 19일 조합 사무실을 찾아 입찰서류를 제출하고 입찰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 납부했다고 밝혔다.
현행 정비사업 입찰 규정상 단독 입찰일 경우 재입찰을 한 차례 진행해야 한다. 이후 경쟁사가 없을 때 수의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경쟁사가 없는 한 GS건설이 무혈입성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성수1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 19만4398㎡에 지하 4층~지상 최고 69층, 17개 동, 총 3014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2조1540억원, 3.3㎡(평)당 1132만원(부가세 별도)으로 책정됐다.
해당 지구는 서울숲이 가깝고 단지 규모가 커 한강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이 4월로 예상되지만 GS건설이 단독입찰일 가능성이 높아 재입찰과 수의계약까지 시간은 더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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