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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전 통일재단 이사장 소환…'쪼개기 의혹' 조사

등록 2026.02.20 1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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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김규환 등 정치인 조사도 본격화

[가평=뉴시스] 배훈식 기자 =통일교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20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지재단(HJ매그놀리아한국재단)의 전 이사장을 소환했다. 사진은 경기 가평군 통일교 천원궁 모습. 2026.02.20. dahora83@newsis.com

[가평=뉴시스] 배훈식 기자 =통일교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20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지재단(HJ매그놀리아한국재단)의 전 이사장을 소환했다. 사진은 경기 가평군 통일교 천원궁 모습. 2026.02.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오정우 기자 = 통일교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통일교 계열사를 총괄하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지재단(HJ매그놀리아한국재단) 전 이사장을 소환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김모 전 이사장을 서울고검 청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전 이사장은 용평리조트, 일화, 선원건설, 일신석재 등을 계열사로 둔 통일재단 이사장을 맡은 인물이다.

합수본은 김 전 이사장을 상대로 통일재단의 정치권 '쪼개기 의혹'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 측은 천주평화연합(UPF)이 주관한 '월드서밋 2020' 개최 전후로 여야 정치인들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합수본은 최근 후원 명단에 포함된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조사하고,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하는 등 정치권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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