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도, AI·데이터 결합한 재난관리 체계 구축 나선다

등록 2026.02.20 16:31: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후위기 대응 지능형 재난관리 워크숍 개최

[제주=뉴시스] 20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 지능형 재난관리(AX) 체계 이해 및 협력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20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 지능형 재난관리(AX) 체계 이해 및 협력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폭염·집중호우 등 갈수록 강력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결합한 '지능형 재난관리(AX) 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도는 20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기후위기 대응 지능형 재난관리(AX) 체계 이해 및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현장 밀착형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영훈 지사와 제주도청·행정시 관련 부서장, 읍·면·동장, 지역자율방재단장 등 재난 최일선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재난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경험 의존과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 예방과 예측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이 집중 조명됐다.

도는 해양과 산악이 복합된 지형에 특화된 지능형 재난관리(AX) 실증사업도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AI) 모델 개발과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제주에 최적화된 맞춤형 재난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오영훈 지사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해 추진 중인 '도서형 기후·해양 재난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현장 중심의 예방·대응 활동을 인공지능(AI)과 결합해 한 차원 높은 지능형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결정적 분기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