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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혼다 LPGA 타일랜드 3R 단독 2위…선두 티띠꾼과 2타차

등록 2026.02.21 1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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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7언더파 맹타…통산 8승 도전

이소미 공동 3위·리디아 고 6위

[해남=뉴시스] 권창회 기자 = 18일 오전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3라운드에서 김효주가 2번 홀 티샷을 치고 있다. 2025.10.18. kch0523@newsis.com

[해남=뉴시스] 권창회 기자 = 18일 오전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3라운드에서 김효주가 2번 홀 티샷을 치고 있다. 2025.10.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효주가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 달러) 셋째 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효주는 20일(한국 시간) 태국 촌부리주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작성한 김효주는 2라운드 공동 8위에서 6계단 오른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7승을 달성했던 김효주는 올해 처음 출전한 투어 대회에서 11개월 만에 정상을 노린다. 단독 선두를 차지한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20언더파 196타)과는 2타 차로 최종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이날 김효주가  7언더파 맹타로 쾌조의 샷감을 보여준 것도 긍정적인 요소다.

2라운드 단독 선두를 질주했던 이소미는 이날 버디와 보기 4개씩을 적어내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17언더파 199타를 기록, 알리슨 코퍼즈(미국), 이와이 치사토(일본)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소미는 지난해 6월 임진희와 2인 1조 팀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달 열린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는 공동 9위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소미는 3라운드에서 주춤했으나 티띠꾼과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마지막 날 역전 드라마를 쓰겠다는 각오다.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6언더파 200타로 단독 6위, 최혜진은 13언더파 203타의 성적으로 단독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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