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상장기업 육성 '고삐'…IPO 근접 기업 집중 지원
제주 이전 기업 관리 강화 등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 원도심과 동부지역 전경. (사진=뉴시스DB) ijy78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1/07/NISI20241107_0001697089_web.jpg?rnd=20241107122346)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 원도심과 동부지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도는 도내 유망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2026년 상장기업 육성 지업사업' 대상자를 3월1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케일업과 IPO 두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기업의 성장 단계와 역량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케일업 분야는 누적 투자 5억원 이상, 일반 팁스(TIPS) 이력 기업, 2026년 IPO 클래스 추천 기업 등이 대상이다. IPO 분야는 2025년 매출 50억원 이상, 누적 투자 20억원 이상, 상장 주관사 선정 기업, 스케일업 팁스 수혜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도는 IPO 분야 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으로 상장 추진 동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전(예정) 기업에 대한 관리도 강화했다. 제주 이전 기업은 11월30일까지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정착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행 여부에 따라 사업비를 지급한다.
도는 지난해 21개 기업을 지원해 1곳 상장, 11곳 예비상장 단계 진입 성과를 냈다. 지원 종료 기업에도 IR 기회 제공 등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제주 기업이 보조금 의존에서 벗어나 시장 중심 자금 조달 구조로 전환하도록 돕는 핵심 정책"이라며 "경쟁력 있는 상장기업을 지속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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