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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서 추락한 공군 F-16 전투기 조종사 구조…산불 진화(종합 4보)

등록 2026.02.25 22:51:47수정 2026.02.25 2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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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25일 오후7시29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용수사 방향 야산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6.2.25. photo@newsis.com

[영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25일 오후7시29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용수사 방향 야산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6.2.25. [email protected]

[영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5일 오후 7시29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야산에 추락한 공군 F-16 전투기의 조종사가 구조돼 예천 비행장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9시58분께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조종사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이 조종사는 사고 당시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해 인근 야산의 20m 높이 나무에 걸려있었다.

소방은 전투기가 떨어지면서 산불이 발생하자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불대응단은 오후 9시10분께 주불을 잡고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이 사고로 인한 민간인 등 다른 인명피해는 없다.
 
야간 비행훈련 중에 추락한 공군 F-16 전투기는 충주 제19전투비행단 소속이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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