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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부상입은 송호길 열사, 국립3·15민주묘지에 영면

등록 2026.03.01 21:08:27수정 2026.03.01 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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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4.19혁명 부상입은 송호길 열사, 국립3·15민주묘지에 영면. (사진=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 제공) 2026.03.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4.19혁명 부상입은 송호길 열사, 국립3·15민주묘지에 영면. (사진=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는 4.19혁명 시위 참여 중 부상을 입은 ‘고(故) 송호길 열사’가 84세의 일기로 별세해 민주묘지에서 영결식과 안장식을 엄수했다고 1일 밝혔다.

1960년 4월 19일 당시 17세, 경남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송호길 열사는  부산 전포동과 서면로터리 일대에서 3·15 부정선거 시위에 참여 중 무장 경찰이 쏜 총탄에 다리와 얼굴 부상을 입고 1966년 4.19혁명부상자(국가유공자)로 등록되었다.

국립묘지에서는 장례기간 동안 자체 조기를 게양하는 등 고인의 마지막을 기억하기도 했다.

이성철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장은 "국립묘지로서 안장과 참배서비스 활동은 물론, 온국민 누구나 손쉽게 찾아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는 일상 속 살아 있는 열린 문화체험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이곳 3·15민주묘지에는 61명의 민주열사가 잠들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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