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콘그라운드에 '스크린 파크골프장' 조성한다
쇼핑그라운드 2곳에 '공공스크린 파크골프장'
시비 8000만원 투입…2타석 올 하반기 운영 목표
![[부산=뉴시스] 진민현 기자 = 부산 수영구 비콘그라운드 2층 외부 공간 전경. 인조잔디와 테이블 등이 설치돼 있으나 이용객은 많지 않은 모습이다. 2026.03.03 trut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02074010_web.jpg?rnd=20260303100208)
[부산=뉴시스] 진민현 기자 = 부산 수영구 비콘그라운드 2층 외부 공간 전경. 인조잔디와 테이블 등이 설치돼 있으나 이용객은 많지 않은 모습이다. 2026.03.0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복합 생활 문화시설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설립된 부산 비콘그라운드에 실내 스크린 파크 골프장이 들어선다.
3일 부산시와 박철중(수영구1) 시의원 등에 따르면 수영구 망미동 비콘그라운드 쇼핑그라운드 내 2개소에 올 연말까지 공공 스크린 파크 골프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실내 스크린 파크 골프장은 화면에 구현된 코스를 향해 공을 치는 방식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 최근 시니어층을 중심으로 이용이 늘고 있는 스포츠 시설이다.
해당 공간에는 약 33.32㎡(약 10평) 규모로 2타석이 조성되며, 시비 8000만원이 투입된다. 시설 대관과 함께 파크 골프 이론·실습 프로그램도 유료로 병행할 계획이다.
최진복 부산시설공단 비콘그라운드사업소 소장은 "주민 요구와 타 지역 사례를 검토해 스크린 파크 골프장을 만들게 됐다"며 "올 하반기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콘그라운드가 장기간 운영 부진을 겪은 상황에서 또 다른 시설 도입이 실질적인 집객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나온다.
비콘그라운드는 현재 총 47곳의 사무실 중 5곳을 제외하고 모두 임대중이나, 대부분 온라인 쇼핑몰 사무실이나 창고 등으로 사용돼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뉴시스] 진민현 기자 = 고가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부산 비콘그라운드 전경. 2026.03.03 trut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02074007_web.jpg?rnd=20260303095816)
[부산=뉴시스] 진민현 기자 = 고가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부산 비콘그라운드 전경. 2026.03.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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