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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신혼부부·청년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얼마나?

등록 2026.03.04 13: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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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선착순 모집…최대 5000만원 지원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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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필요한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해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완주군의 핵심 주거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1일부터 완주군 관내 공공임대주택 임대계약을 체결한 신규 입주자 또는 입주 예정자다. 신청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임대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이다.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는 5000만원, 신혼부부는 4000만원, 청년(만18~39세)은 3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이다. 자격 유지 시 신혼부부와 청년은 최대 6년까지 가능하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16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완주군청 건축과 주거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주거 걱정 없이 완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해 ’살고 싶은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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