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CJ대한통운, 택배 영업익 24% 개선 전망…목표가 17만5000원"
AI·자동화 기반 서비스 차별화 효과 확대
![[군포=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10일 경기 군포시 CJ대한통운 스마트풀필먼트센터에서 AI 휴머노이드 로봇이 완충재 보충, 박스 적재 등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109.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21092252_web.jpg?rnd=20260109233000)
[군포=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 10일 경기 군포시 CJ대한통운 스마트풀필먼트센터에서 AI 휴머노이드 로봇이 완충재 보충, 박스 적재 등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1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유가·환율 상승 영향에서 자유로운 데다 서비스 차별화를 구현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리포트를 통해 "1월 CJ대한통운의 택배 물동량은 전년동월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쿠팡을 포함한 택배시장 전체 성장률보다 5%포인트(p)가량 상회하는 흐름으로 설연 휴 시점 차이로 인한 영업일수 증가를 감안해도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점은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최고운 연구원은 올해 CJ대한통운의 택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4%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형확대에 더해 물류 최적화에 따른 비용절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 연구원은 "택배는 상하차부터 배송까지 수작업 비중이 높아 그만큼 물류 디지털화는 난이도가 높지만 기회요인도 크다"면서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로 대표되는 기술 투자를 통해 물류업계에서 인공지능(AI)·자동화 역량이 가장 앞서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주말에 주문한 물량들이 월, 화에 몰리면서 요일 편차가 매우 컸다"면서 "'매일오네'로 수요가 분산되면서 이러한 인력 투입의 비효율성은 크게 줄었고 덕분에 주말배송으로 늘어난 비용을 자체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모두 만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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