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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부부 한방치료' 광주시 최대 124만원 지원

등록 2026.03.08 0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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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 난임 부부 한방 치료비 지원.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 난임 부부 한방 치료비 지원.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난임부부의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난임 부부의 치료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난임부부에게는 3개월간 한약 복용 비용과 혈액검사비 등을 포함한 1인당 최대 124만원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한 난임 부부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여성은 44세 이하이면서 마지막 보조생식술(체외수정·인공수정) 종료 후 3개월 이상 지나야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해당 여성의 배우자인 경우에 한해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대상자는 한방난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지정 한방 병·의원 27곳에서 개인별 검사 결과와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한방치료를 3개월간 집중적으로 받게 된다.

이후 3개월 동안 임신 여부와 건강 상태에 대한 경과 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광주시한의사회에 문의한 뒤 난임진단서와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한방 난임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며 "난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앙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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