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다원시스' 납품지연 점검…김태승 사장 "국민 불편 최소화"
다원시스 1차 150량, 2차 208량 중 218칸 납품 지연
'중대재해 예방 및 경영회의' 열고 안전 최우선 강조
![[서울=뉴시스] 김태승 코레일 사장(가운데)이 6일 오후 다원시스 정읍공장을 찾아 EMU-150 제작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6.03.06. (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856_web.jpg?rnd=20260306173136)
[서울=뉴시스] 김태승 코레일 사장(가운데)이 6일 오후 다원시스 정읍공장을 찾아 EMU-150 제작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6.03.06. (사진=코레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6일 오후 철도차량 제작사인 다원시스 정읍공장을 찾아 EMU-150 납품지연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다원시스는 앞서 코레일과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세 차례에 걸쳐 다원시스와 ITX-마음(EMU 150) 철도차량 총 474량을 9149억원에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다원시스가 1차 150량, 2차 208량 중 총 218칸의 납품을 지연시켰다.
코레일은 다원시스 납품 여부와는 상관없이 신규차량 150칸을 조기 발주하고, 기존 무궁화호 열차의 안전관련 부품과 화장실 등 고객 편의시설을 신차 수준으로 리모델링 하기로 했다.
또한 다원시스 납품지연에 대해서는 사기죄로 고소 했고, 각 계약별로 협의해지, 납품 독려, 강제해지까지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6일 오전 대전본사 영상회의실에서 첫 ‘중대재해예방 및 경영회의를 열고, 전사 중대재해 예방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2026.03.06. (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858_web.jpg?rnd=20260306173258)
[서울=뉴시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이 6일 오전 대전본사 영상회의실에서 첫 ‘중대재해예방 및 경영회의를 열고, 전사 중대재해 예방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2026.03.06. (사진=코레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국민 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이날 대전 본사에서 중대재해 예방 및 경영회의를 열고 전국 철도현장에서 안전 최우선 원칙이 제대로 정착·이행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태승 사장은 “안전 대책의 성패는 내용이 아니라 실행에 있다”며 “관행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절차를 촘촘히 정비하고, 우리 모두가 실질적 안전 문화를 체득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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