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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다오랩, '다오콘 2026' 개최…AI 시대의 커뮤니티 논의

등록 2026.03.09 1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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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커뮤니티' 단일 주제 컨퍼런스

유료 참석자 300여 명 참석해 토론 및 교류

[서울=뉴시스]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다오콘: 연결지능 2026'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다오콘: 연결지능 2026'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건국대학교 미래의일연구소는 미래 조직 실험 커뮤니티 다오랩과 함께 지난달 28일 교내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다오콘: 연결지능 2026'을 공동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뮤니티'를 단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컨퍼런스로, 300명 이상의 유료 참석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인간의 경쟁력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보다 '누구와 어떻게 연결돼 있는가'에 달려 있다는 중심 메시지가 전달됐다.

아울러 LG라이프집·넷플연가·여행에미치다·밑미·해킹그로스길드 등 총 19개 커뮤니티가 연사 및 패널, 운영 파트너로 직접 참여해 커뮤니티를 주제로 한 행사를 실제 커뮤니티들이 함께 만드는 구조로 운영됐다.

컨퍼런스는 개인·기업·조직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커뮤니티의 역할과 가능성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 '개인의 삶과 커리어를 바꾸는 커뮤니티' ▲두 번째 파트 '기업 관점에서 커뮤니티 전략' ▲세 번째 파트 '커뮤니티가 일하는 조직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이항심 교수(미래의일연구소장)는 "이번 행사는 AI 시대에 밀도 있는 '연결'이 새로운 일자리와 혁신 창출에 얼마나 중요한지, 또 이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이후 60여 명이 애프터 네트워킹에 참여해 늦은 시간까지 활발한 교류와 토론을 이어갔다"며 "AI 시대 대학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다양한 교류와 연결의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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