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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충주]'미투' 논란 우건도 전 충주시장 후보 적격 판정

등록 2026.03.10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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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우건도 전 충주시장이 10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사진=우 예비후보 제공)2026.03.1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우건도 전 충주시장이 10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사진=우 예비후보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20년 전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논란으로 공천 심사가 장기화했던 우건도(76) 전 충북 충주시장이 지방선거 레이스를 본격화했다.

우 전 시장은 10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밟았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후보 '적격' 판정에 따른 것이다.

충북도당 후보자격심사위원회가 자신을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하자 우 전 시장은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했었다.

우 전 시장은 "최고위원회가 근거자료와 소명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라면서 "논란을 해소하고 당의 엄격한 도덕성 검증을 통과한 준비된 후보임을 공식적으로 증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충북도청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던 2005년 6월 노래방에서 부하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적극 부인해 왔다.

충북도당이 우 전 시장과 함께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한 맹정섭(65) 전 지역위원장에 대한 중앙당의 후보 적격 심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우 전 시장의 공식 등판에 따라 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는 노승일(60) 전 지역위원장, 이태성(56) 지방시대위원회 전문위원, 곽명환(43) 충주시의원 등 4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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