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의사 부족해…올해 지역·과목별 추계 진행할 것"
정 복지장관,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 출석해 답변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2026.03.10.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21203119_web.jpg?rnd=20260310152425)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2026.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내 의사가 양적, 질적으로 모두 부족하다며 올해 지역별, 과목별 수급 추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0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 수 부족과 분포 문제를 지적한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의사가 양적, 질적 둘 다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며 "추계위원회에서 총의사 수에 대한 부족을 예측해 추계를 한 적은 있는데 아직 지역별로나 전문과목 수급별 추계는 (없어서) 올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일본은 훨씬 오래전부터 추계를 했는데 우리도 벤치마킹을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했다.
정 장관은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 의사가 의무복무할 수 있는 의무가 생기기 때문에 시도 단위로 부족한 의료기관에 부족한 과목, 분야에 배치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긴다"며 "공공의대법이 통과되면 국가가 발령을 내는 체계로 인사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제도를 보완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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