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난 현장 실종자 수색에 4족 보행 로봇 투입한다
일산화탄소 등 유해 가스 성분과 유출 가스 농도 분석
진입 불가능한 장소에서 장비나 구호 물품 직접 운반
![[서울=뉴시스]서울 소방재난본부. 2024.05.24. (사진=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25/NISI20240525_0001559047_web.jpg?rnd=20240525012007)
[서울=뉴시스]서울 소방재난본부. 2024.05.24. (사진=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시는 2억3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재난 현장용 4족 보행 로봇을 구입했다.
규격은 1.1×0.56×0.6m로 최대 속도는 시속 10.8㎞다.
탐지·정찰을 위한 라이다(LiDAR), 8종 유해 가스 감지기, 열화상 카메라 등을 갖췄다.
로봇은 열화상, 라이다(LiDAR) 등 융합 기술을 통해 3차원 실내 공간 정보를 제공한다.
일산화탄소 등 유해 가스 성분과 유출 가스 농도를 분석해 현장 위험 정보를 송출한다.
로봇은 맨홀 등 좁고 밀폐된 장소와 고립 지역에서 실종자를 찾고 양방향 통신을 한다. 구조 대상자와의 실시간 양방향 통신, 그리고 위험 안내 방송 송출 등 기능이 갖춰졌다.
짙은 연기나 유해 가스 등으로 진입이 불가능한 장소에서는 장비나 구호 물품을 직접 운반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로봇 선(先) 진입 정찰·위험 평가'를 통해 소방대원 안전을 도모한다. 아울러 지하나 소규모 공간에서 대응력을 키운다.
4족 보행 로봇인 만큼 바퀴나 궤도형 장비가 이동 불가능한 계단이나 협소한 공간에 진입해 활동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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