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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구감소 지역에 5940억 투입…126개 사업 추진

등록 2026.03.11 17: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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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11일 경북도청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11일 경북도청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올해 인구감소 대응 4대 전략 126개 사업을 추진하고자 5940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65억원 늘어난 것이다.

4대 전략은 ▲일자리 창출(K-U시티 프로젝트 등 39개 사업 1863억원) ▲생활 인구 방문 유입 활성화('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조성' 등 21개 사업 1170억원) ▲필수 생활환경 강화(온세대 플랫폼 구축 등 45개 사업 2700억원) ▲외국인 이주 정책 지원(경북형 초청 장학제도 등 21개 사업 207억원)이다.

1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에서는 지난해 4대 전략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필수 생활환경 강화', '외국인 이주 정착 지원 전략' 등은 '우수' 평가를 받았다.

세부 사업으로는 15명의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 것은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45건의 성과를 냈다.

K-U시티 정주환경 조성 사업은 봉화 서벽지구와 생기마지구, 경주 밀레니엄 하우스를 준공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그러나 '생활인구 방문 유입 활성화' 전략은 일부 기반시설 조성 지연 등으로 '보통' 등급을 받았다.

도는 사업 지연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생활인구센터를 운영하고 맞춤형 정책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인구감소 대응은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인구감소 대응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해 지역 실정과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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