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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부산]정명시 기장군수 출마 선언, 국힘 4명 공천 경쟁

등록 2026.03.12 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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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불출마…여야 후보 경쟁 윤곽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정명시 부산시당 부대변인이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장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현직 군수가 불출마한 기장군수 선거에는 국민의힘에서만 4명이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2026.03.12.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정명시 부산시당 부대변인이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장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현직 군수가 불출마한 기장군수 선거에는 국민의힘에서만 4명이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2026.03.1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정명시 부산시당 부대변인이 기장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현직 군수가 불출마한 기장군수 선거에는 국민의힘에서만 4명이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정 부대변인은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장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인구는 늘고 도시의 외형은 커졌지만 군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충분하지 않다"며 "이제 기장은 관리형 행정이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전략형 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부대변인은 주요 공약으로 ▲중입자가속기 기반 의료도시 ▲KTX 역세권 경제벨트 구축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 유치 ▲해양치유·웰니스·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1961년생인 정 부대변인은 동아대를 졸업하고 부산대 석사, 영산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찰간부 후보생 39기로 부산 기장·사상·연제·동래경찰서장과 울산중부경찰서장을 지냈으며 학교법인 동래학원 법인이사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정 부대변인을 포함해 4명이 기장군수 공천 경쟁에 나섰다.

기장군을 지역구로 둔 이승우 부산시의원도 군수 선거에 도전한다. 1954년생인 이 의원은 울산대 겸임교수와 기장군의원 등을 지냈다.

김한선 부산시당 안보위원장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1954년생인 그는 육군 제53사단장을 역임했다.

임진규 시당 대변인도 출마 의사를 밝혔다. 1972년생으로 후보군 가운데 비교적 젊은 편이며 디지털산업정책협회 정책실장과 윤상직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2명이 기장군수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오규석 전 기장군수에게 “사과하세요”라고 외쳐 화제를 모았던 우성빈 전 기장군의원이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한다.

황운철 전 기장군의회 의장도 민주당 후보 경쟁에 나섰다. 그는 민주당 부산시당 농어민위원장 등을 지냈다.

기장군수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22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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