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장애인 선수 직접 고용…스포츠 ESG 확대
탁구·수영·배드민턴 5명 채용
![[서울=뉴시스] 임석원 롯데면세점 경영지원부문장(오른쪽 첫 번째)과 김관용 갤럭시아에스엠 이사(왼쪽 첫 번째) 및 장애인 선수단이 고용 계약 체결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2127920_web.jpg?rnd=20260506082732)
[서울=뉴시스] 임석원 롯데면세점 경영지원부문장(오른쪽 첫 번째)과 김관용 갤럭시아에스엠 이사(왼쪽 첫 번째) 및 장애인 선수단이 고용 계약 체결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면세점이 장애인 운동선수를 직접 고용하며 스포츠 기반 사회공헌 확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탁구 2명·수영 2명·배드민턴 1명 등 총 5명과 채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채용은 기존 사무직 중심이던 장애인 고용을 스포츠 분야로 확장한 첫 사례다.
선수단 운영은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갤럭시아에스엠과 협력해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급여와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갤럭시아에스엠은 전문 트레이닝과 지도 교육을 맡는 이원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과 대회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과에 따른 포상 체계도 마련했다. 패럴림픽, 아시안게임,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 대회 성적에 따라 차등 포상금을 지급하며, 패럴림픽 입상 시 최대 500만원의 특별 포상금을 제공한다.
이번 채용은 롯데그룹의 스포츠 지원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롯데그룹은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운영을 비롯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를 맡는 등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에 참여해왔다. 2022년부터는 휠체어펜싱, 탁구, 수영 종목 장애인 선수단도 운영 중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고용을 계기로 장애인 스포츠 지원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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