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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무단침입 후 266명 개인정보 유출한 중학생들

등록 2026.03.12 17:47:09수정 2026.03.12 18: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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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무단침입 후 266명 개인정보 유출한 중학생들


[부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경기 부천시 모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교무실에 침입해 266명의 개인정보를 촬영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교육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부천 모 중학교에서 재학생 3명이 잠금장치가 된 3학년부 교무실에 무단침입해 반 편성 결과 출력물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SNS에 올렸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3학년 진급 예정 학생 266명의 이름, 성별, 성적 등 개인정보 8개 항목이다.

이들은 책받침을 이용해 교무실 문고리를 풀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교는 사안 인지 후 유출 학생의 스마트폰 및 SNS 계정에서 해당 자료를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교무실 잠금장치 보강, 개인 노트북 및 업무용 PC 암호 설정 등 개인정보 이행 실태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했다는 입장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사실을 인지하고 실태를 파악하는 중"이라며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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