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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지난해 2582억 계약 체결…지역경기 활력 제고

등록 2026.03.13 0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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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지난해 2582억 계약 체결…지역경기 활력 제고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4284건, 258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계약 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24년(2710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분야별로는 공사가 1549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용역 분야는 762억원을 기록해 전년 718억원보다 성장하며 행정 서비스의 외연이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울주군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 업체 우선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울주군 소재 기업과의 계약 금액은 1317억원으로 전체 계약 금액의 64.8%에 달해 울주군 계약 행정이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2020년 6월 울산 최초로 ‘울주군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실제 계약 실적을 통해 지역경제 재투자 촉진, 지역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꾸준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세입 예산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계약 집행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며 "올해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업무로 울주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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