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배달에 쓰레기 운반도…충주서 드론 물류배송 실증
![[서울=뉴시스]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7/15/NISI20220715_0019029771_web.jpg?rnd=20220715144527)
[서울=뉴시스]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충주시는 국비 등 총 5억원을 투입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추진할 드론 실증 사업은 커피 등 물품 배송과 쓰레기 수거, 사회적 약자 필요 물품 배송 등이다. 커피 등 물품 배송은 중앙탑 공원 일원에서, 물품 배송은 살미면 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첨단 드론 운용사 아이온, 에코로보텍, 국내 물류 표준화 기업 한국컨테이너풀과 업무협약을 했다. 같은 해 12월 충주지식산업센터 개소식에서 드론 커피 배송을 시연하기도 했다.
중앙탑공원에서의 실증은 드론이 정해진 지점으로 주문 커피를 배송하면 자율주행로봇(UGV) 주문자에게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라면서 "시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스마트 도심항공 생태계 조성과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도심 지역에서 드론 활용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정부 주도 혁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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