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공지능 기반 항공사진 판독…"도시 관리 고도화"
지형지물 변동 사항 분석…불법행위 단속·재난관리 등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2026. 03. 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3150_web.jpg?rnd=20260313122219)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2026. 03. 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13일 개발제한구역 및 도심의 위법행위 예방과 공간정보 데이터 최신화로 체계적인 도시 관리를 위해 지난해 8월 발주한 '2025년도 항공사진 판독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제공한 항공·정사 영상을 활용하고 인공지능(GEOAI) 기반 항공사진 분석기술을 적용해 도시 전역의 지형지물 변동 사항을 정밀 판독할 수 있다.
용역에서는 정사 영상 분석을 통해 건축물 옥상과 주요 시설물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설치 현황을 파악해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립과 관련된 행정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 구축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관내 지형지물 1만 114건의 항공사진 판독을 실시했으며, 중구 유천동 일원에 대한 3차원 도시공간정보 구축도 완료했다.
지난해 항공사진 판독 자료를 활용해 'AI 기반 항공영상 자료 활용 Clear Scan'을 도입하고 숨은 지하 매설물 불법행위 등 공유재산 무단 점유 22건을 발굴했다. 불법건축물 및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사항 총 312건의 행정조치를 실시하는 등 시와 5개 자치구가 협력해 항공사진 기반 불법 사항 단속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확보된 데이터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현황 관리와 정책 지원에 활용하는 한편, 개발제한구역·건축·공원 등 관련 부서에도 제공해 도심 내 위반건축물 및 불법행위 관리·단속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3차원 도시공간정보 최신화를 통해 도시계획, 보상, 재난관리, 디지털트윈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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