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임대료 1만원' 부천청년드림주택…2028년엔 200가구
![[부천=뉴시스] 경기 부천시 '청년드림주택' 사업 개요. (사진=부천시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3381_web.jpg?rnd=20260313152536)
[부천=뉴시스] 경기 부천시 '청년드림주택' 사업 개요. (사진=부천시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월 1만원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부천 청년드림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년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 매달 1만원을 부담하고 시가 최대 25만원까지 임대료 차액을 LH에 직접 보전한다.
시는 올해 LH와 업무협약 체결 등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청년 인구는 2021년 23만2075명에서 지난해 19만6098명으로 5년 사이 약 15% 감소했다. 시는 높은 주거비 부담이 청년층 이탈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시는 LH와 협력해 '청년드림주택'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지원 기간은 최대 2년이다. 청년이 절감한 주거비를 저축이나 자립 기반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취지다.
대상은 부천시 LH 청년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이다. 시는 경제적 여건·거주기간·지역 내 근무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부터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8년 200가구까지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년이 주거 걱정 없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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