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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중동 사태 대응 긴급 간담회…"수출기업 애로 점검"

등록 2026.03.13 15:44:37수정 2026.03.13 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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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중동사태로 경영 부담 커져…대응 필요"

[부산=뉴시스] 부산상공회의소는 13일 오후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중동사태 관련 부산지역 기업 긴급 간담회'를 열고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여건 악화가 지역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상공회의소는 13일 오후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중동사태 관련 부산지역 기업 긴급 간담회'를 열고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여건 악화가 지역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는 13일 오후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중동사태 관련 부산지역 기업 긴급 간담회'를 열고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여건 악화가 지역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원자재 가격, 해상 운임, 환율 상승 등이 이어지며 복합적인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특히 중동 시장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지역 수출기업들의 채산성 악화와 거래 불안정, 물류 차질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기업들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유류세 인하와 물류비 지원 등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중동 사태는 유가와 환율, 해상 물류 등 기업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파악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이 주재했으며 중동 수출기업과 화학·물류 관련 기업 임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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