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건설 협상 시작
6800억 규모, 화성~오산 13.3㎞ 구간 연결
![[화성=뉴시스] 화성-오산고속화도로 위치도.(사진=화성시 제공) 2026.03.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02057865_web.jpg?rnd=20260206150433)
[화성=뉴시스] 화성-오산고속화도로 위치도.(사진=화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자사업 실시협약안 작성을 위해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6800억원 규모다.
화성시는 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시협약은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절차로 ▲교통량 산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운영계획의 적정성 ▲설계 및 시공계획의 적정성 ▲총사업비의 적정성 ▲통행료 및 수익률 검토 ▲재정지원 및 관리·감독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체결된다.
시는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한 후 실시협약을 체결, 빠른 시일 안에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건설을 착공할 계획이다.
김기두 화성시 안전건설실장은 "이번 실시협약 협상은 전체 건설사업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시민 편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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