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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양산]박대조 예비후보 "AI데이터센터 유치한다" 공약

등록 2026.03.16 10: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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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산단 첨단 AI거점 전환

집권여당 네트워크로 실행

[양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의 미래 산업지도를 바꿀 양산대전환 1호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대조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의 미래 산업지도를 바꿀 양산대전환 1호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대조 선거사무실 제공) 2026.03.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지방선거를 79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박대조 경남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 유치'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의 미래 산업지도를 바꿀 양산대전환 1호 정책공약'이라며 AI데이터센터 유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 AI 인프라 거점으로 전환해 제조 중심 산업구조를 디지털 산업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AI데이터센터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후보지는 양산일반·유산·어곡산업단지다. 총사업비는 약 3조2000억원 규모다. 전력·입지·수요기업 확보를 전제로 단계별 확장하는 현실형 모델로 추진된다.

박 예비후보는 "민관협력 투자사업으로 행정지원·인허가 협의는 시가 맡고 공공기관과 민간 컨소시엄이 사업을 시행하며 국부펀드와 금융기관이 장기자본을 담당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AI데이터센터를 통해 ▲제조업 공정 최적화·품질 관리 ▲의료영상 판독·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물류 AI ▲지역형 AI전문가 육성 ▲지역재정 기반 강화 ▲노후 산단 첨단 전환 ▲도시 브랜드 위상 제고 등ㅇ늘 기대했다.

그는 "양산부산대병원 등 의료 인프라와 연계해 의료 AI 데이터 허브로 발전시키고 부산항·김해공항·울산 산업벨트와 연결되는 입지를 활용해 스마트 물류 AI 허브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조 예비후보는 "양산은 산업·물류·의료·교육 기반을 갖춘 도시로 AI데이터센터 유치에 최적지"라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AI와 데이터, 연구와 기술로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울산·경남 낙동강벨트의 중심지인 양산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총 11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현직 나동연 시장은 5월 전 등록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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