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897억규모 올리고 핵산 수주…"단일계약 최대"
"올리고 수주 잔고 3560억원 수준"
![[서울=뉴시스] 에스티팜 반월 전경 (사진=에스티팜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4/NISI20250724_0001901864_web.jpg?rnd=20250724142656)
[서울=뉴시스] 에스티팜 반월 전경 (사진=에스티팜 제공) 2025.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글로벌 원료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에스티팜이 897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티팜은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897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고 핵산 원료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해당 원료의약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화를 완료한 치료제에 사용된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납품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다.
이번 수주 규모는 에스티팜 최근 매출액 2737억원(2024년도 연결 매출 기준) 대비 약 32.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 이를 통해 에스티팜의 올리고 수주잔고는 3560억원, 총 수주잔고는 4635억원에 달하게 됐다.
에스티팜은 전 세계적으로 올리고 핵산 치료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생산 능력을 확장하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는 제2올리고동 증설을 마무리해 생산 능력이 아시아 1위이자 글로벌 톱티어(Top-tier) 수준으로 올랐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임상 초기 물량부터 상업화 생산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경험은 단기간에 구축하기 힘든 에스티팜만의 경쟁력"이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업을 더욱 늘려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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