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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 후 나주 미래는?' 시민과 발전 전략 모색

등록 2026.03.17 1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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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윤병태 나주시장·신정훈 의원 등 600여명 참여

16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남·광주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 참석자들이 나주의 더 큰 도약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남·광주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 참석자들이 나주의 더 큰 도약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 이후 지역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한 타운홀 미팅을 열고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는 전날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을 열어, 특별법 통과에 따른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을 시민들과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신정훈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윤병태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정훈 의원의 기조 강연, 시민 질의응답,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신 의원은 강연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특별법에 반영된 주요 특례를 설명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행정통합 이후 나주시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민들은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분산 배치 우려 대응 방안, 교육 경쟁력 강화, 지역별 기능 배치 전략, 영산강 정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질의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나주시는 이날 제시된 시민 의견을 토대로 행정통합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분야별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등 시민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운병태 시장은 "2차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집중 이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모여드는 지역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나주가 전남과 광주의 공동 발전을 이끄는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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