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B-1 문서고 찾아 FS연습 현장점검…"훈련 강도가 곧 전투력"
실전적 연습으로 대비태세 확립 강조
FOC 검증 및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중점
![[서울=뉴시스] 안규백(왼쪽) 국방부 장관과 진영승 합참의장이 18일 2026년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B-1문서고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8/NISI20260318_0021213244_web.jpg?rnd=20260318151410)
[서울=뉴시스] 안규백(왼쪽) 국방부 장관과 진영승 합참의장이 18일 2026년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B-1문서고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8일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지하벙커인 B-1 문서고를 찾아 2026년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2부 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연습에 매진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 장관의 FS연습 현장점검은 지난주 국방지휘본부·연합공군구성군사령부에 이어 두번째다.
안 장관은 먼저 전투통제실에서 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뒤 최근 중동 전역에서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는 등 갈수록 불확실해지고 있는 국제 안보환경을 언급했다.
그는 "연습과 훈련의 강도가 곧 전투력임을 명심하라"며 "군인의 숙명이자 생명선인 강도높은 연습과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쟁은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려있는 중대사"라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킨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장관은 이어 합동작전센터로 이동해 "이번 FS연습도 이미 7~8부 능선에 도달했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연습은 이번 주로 종료되지만 27일까지 이어지는 야외기동훈련도 안전하고 성과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끝으로 "확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자주국방을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FS연습은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및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최근 전쟁양상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행되고 있다.
국방부는 "한미는 굳건한 동맹을 재확인하고 어떠한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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