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프로야구 올해도 역대급 흥행 기대감…시범경기 일일 최다 8만42명 입장

등록 2026.03.21 17:43: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종전 기록 지난해 7만1288명 넘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한국프로야구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 대구에는 2만4000명 만원 관중이 들어차며 삼성은 시즌 47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인천에는 2만1529명이, 창원에는 6590명의 관객이 찾았다.이에 이날 경기 전까지 1084만9054명을 기록했던 올 시즌 총관객 수는 지난해 1088만7705명을 뛰어 넘는 1090만1173명을 달성했다. 사진은 이날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9.0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한국프로야구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 대구에는 2만4000명 만원 관중이 들어차며 삼성은 시즌 47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인천에는 2만1529명이, 창원에는 6590명의 관객이 찾았다.이에 이날 경기 전까지 1084만9054명을 기록했던 올 시즌 총관객 수는 지난해 1088만7705명을 뛰어 넘는 1090만1173명을 달성했다. 사진은 이날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9.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프로야구가 올해 시범경기부터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역대급 흥행 조짐을 보였다.

21일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시범경기 5경기에는 총 8만4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는 지난해 3월9일 시범경기에서 세운 종전 기록인 7만1288명을 넘어선 역대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이다.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2만3860명이 입장해 매진을 달성했다.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은 잠실구장은 2만2100명이 들어찼고,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벌어진 부산 사직구장은 1만8480명이 찾았다.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가 격돌한 인천 SSG랜더스필드는 8702명, NC 다이노스와 KT 위즈가 맞대결한 수원 KT위즈파크는 6900명이 입장했다.

2024년 1088만7705명의 관중을 동원해 1982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던 KBO리그는 지난해 1231만2519명으로 새로운 기록을 썼다.

단일 시즌 1200만 관중은 국내 모든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다.

올해도 흥행 대박은 이어질 전망이다. 이달 초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극적으로 17년 만에 8강에 진출했고, 대표팀 선수들이 소속팀에 복귀해 정규시즌을 치른다.

KBO리그는 시범경기부터 하루에 8만명을 돌파하며 지난해를 능가하는 관중 동원력으로 일찌감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