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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거대 양당 공천 파행 염증 느낀 현직 기초의원 합류 문의 이어져"

등록 2026.03.23 15: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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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후보군 접촉 중…평택 보궐·경기지사 후보 낼 것"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방선거 유세를 돕는 'AI 선거 사무장 앱' 시연회를 하고 있다. 2026.03.09.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방선거 유세를 돕는 'AI 선거 사무장 앱' 시연회를 하고 있다. 2026.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거대 양당의 공천 파행에 염증을 느낀 현직 (기초) 의원들의 합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박종길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의원, 이봉관 국민의힘 시흥시의원, 신현철 국민의힘 고양시의회 부의장, 박현호 국민의힘 의왕시의원 등이 개혁신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이 대표는 "양당 공천이 얼마나 망가져 있는지는 이번에 김경-강선우 사태가 보여줬다"라며 "그런 것에 염증을 느낀 정치인들이, 몸이 고단할 수는 있어도 마음고생하지 않는 정치를 하고싶은 분들이 문의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당의 경기지사 후보군으로 접촉 중인 인물이 있다"며 "그분들 입장에서는 최종 결정을 위해 고민하는 상태"라고 했다.

그는 "경기남부, 특히 젊은 유권자와 이공계 유권자가 많은 곳에서는 개혁신당 지지세가 높다"라며 "평택 보궐선거와 경기지사 선거는 후보 내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대전 공장 화재 참사와 관련해서는 "(정부는) 대기업을 타깃으로 (안전) 규제를 양산했지만 실제로 안타까운 사고들은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발생한다"라며 "규제 일변도의 안전 대책보다는 보조금 등 여러 방식을 통해 국가가 안전을 책임져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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